모든 아트상품, 작품은 상황에 따라 최대 배송기간이 1개월 소요될 수 있습니다.
110(W) x 50(D) x 120(H) x 50(Ø)mm
Brass, Urethane
동물 시리즈 – 박민주, 권소진, 박영철, 김재현 작가
흔히 교육용으로 쓰이던 플라스틱제 동물 모형들이 작품의 영감이자 오브제가 되었다.
평소 잊히고 버려진 것들에 관심이 많았던 정치호 작가가 빈티지 소품 시장에서 우연히 발견한
이 모형들을 되살릴 방법을 구상한 것이 작업의 시작이었다.
누군가에게는 쓸모없게 된 것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었던 작가는
이들을 조명과 함께 배치하는 방식으로 ‘작은 소품만을 위한 미니 조명’ 제작에 착수한다.
조명 제작 이후에 조금 더 적극적인 오브제의 개입으로 모형의 머리에 직접 타공 후
자체 제작한 LED 조명을 이식하는 과정을 거쳤다.
이제 그 자체로 조명이 된 장난감 동물들이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순간이다.
그 과정 중에 과거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사물의 새로운 면이 발견되고 그에 예술적 요소를 더함으로써
쓸모없던 사물이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다.
이렇게 탄생된 작품의 개념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작가는
기성 조소 작가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동물 모형들을 제작하여 본디의 개념을
유지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내놓기에 이른다.
중고 시장에 버려진 듯 무더기로 쌓여 있던 동물 모형들이 새로이 변신하고
그에서 진일보한 재탄생을 가능하게 한 이 일련의 작업 과정들을 하나의 예술 행위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.
UTMOST
Copyright WWWY 박민주작가 All Rights Reserved.
문의는 dilettant5@naver.com 으로 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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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잊히고 버려진 것들에 관심이 많았던 정치호 작가가 빈티지 소품 시장에서 우연히 발견한
이 모형들을 되살릴 방법을 구상한 것이 작업의 시작이었다.
누군가에게는 쓸모없게 된 것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었던 작가는
이들을 조명과 함께 배치하는 방식으로 ‘작은 소품만을 위한 미니 조명’ 제작에 착수한다.
조명 제작 이후에 조금 더 적극적인 오브제의 개입으로 모형의 머리에 직접 타공 후
자체 제작한 LED 조명을 이식하는 과정을 거쳤다.
이제 그 자체로 조명이 된 장난감 동물들이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순간이다.
그 과정 중에 과거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사물의 새로운 면이 발견되고 그에 예술적 요소를 더함으로써
쓸모없던 사물이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다.
이렇게 탄생된 작품의 개념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작가는
기성 조소 작가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동물 모형들을 제작하여 본디의 개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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